Among Us - Crewmates
 

[부트캠프] 나한테 딱 맞는 부트캠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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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게임 개발자를 희망했기 때문에,

Unity3D 와 C++, C# 등의 언어들에

더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전 포스팅에서 남겼듯이

웹 프론트엔드로 전향하기로 마음먹고 보니

 

https://saying-me.tistory.com/27

 

그동안의 스펙과는 다른 길.. 웹 프론트엔드로의 전향

취업.. 100개의 회사에 100번 서류를 합격하고 100번 최종면접까지 갔어도 결국 1번의 최종합격을 거두지 못하면 백수로 돌아가게 되는 것 그 과정 속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멘탈을 단단히 잡을 수

saying-me.tistory.com

 

눈앞이 깜깜했다.

당장 조금 뒤면 상반기 취업시장이 또 열릴 테고

최대한 이번 시즌에 취업에 성공을 해야 할 텐데...

 

개발자 취준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 협업 경험 + 프로젝트 경험 '

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정말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지만

막상 웹 프론트엔드로 전향하고 나니

그와 관련된 경험이 전무했다.

 

 

전공자이면서도

비전공자에 가까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반기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았고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알아보게 되었다.

 

https://boottent.sayun.studio/camps

 

[부트텐트:2023년 국비지원,부트캠프 모음] 일정,가격,비용,커리큘럼,국비교육,내일배움카드,후기

국비지원 코딩 부트캠프 고민될땐 부트텐트에서 둘러보세요.(노션st 깔끔정리)

boottent.sayun.studio

 

정말 많은 부트캠프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놓아서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부트캠프를

잘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트이다.

 

 

여러 고민과정을 거쳤고

수강기간 + 개강일 + 비용 + 커리큘럼 + 장소

등의 조건들을 다 따져보았을 때

 

지금 현재 시점에서 나한테 맞는 과정들은

총 4가지였다.

4가지의 부트캠프만 따로 엑셀에 정리해보았다.

 

 

 

그렇게 나에게 지금 현재 맞는 과정은

 엘리스   와  SW마에스트로  라고 생각했다.

( 나에게 맞는 과정이다 ! 이 둘의 부트캠프가 우위라는 뜻은 아니다 )

 

사람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수업 커리큘럼도 세세히 따져보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부트캠프가 무엇일지

 

스스로 잘 생각해서 선택하면

어떤 부트캠프이든지 잘 소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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