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데보션 커뮤니티 여러분!
데보션영 3기 5CEAN 팀의 정세희입니다 😊
지난 데보션 영 밋업에서 세 가지 멋진 세미나가 열렸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제 입장에서 정말 흥미로웠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세션이었습니다!
📣 첫번째 세션: 김한성님의 취준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 5
SKT의 김한성 프로님이 취준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을 모아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주셨습니다.
석사 학위나 부트캠프, 코딩 학원 등 추가 교육에 대한 고민, 포트폴리오와 자격증의 중요성, 면접 준비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특히, 진로 변경과 IT 기업과 비 IT 기업에서의 취업 준비 차이점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고민되는 부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두번째 세션: 정경륜님의 취준 이야기
데보션영 2기의 정경륜님께서 자신의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자소서 작성의 중요성과 CS 지식의 필요성, 면접 준비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팁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한 면접 준비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기술 선택과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앞으로 더 집중해서 준비해야 할 부분임을 깨달았습니다.
📣 세번째 세션: 서희찬님의 글로벌 어플 개발 이야기
데보션영 2기 서희찬님은 자신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1인개발 제품을 선보이셨는데 열정이 대단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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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최소기능제품) 개발부터 시작하여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앱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접근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정말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많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기회였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데보션영 3기 정세희였습니다!